하... 외로운 맘에 새벽에 잠못들고 영화나 보자 해서 반창꼬를 보게 됬는데
이건 뭐 고수는 왜이렇게 잘 생기고 한효주는 왜이렇게 이쁘죠?
왜 오늘도 난 외로움에 사무쳐서 한마리의 오징어가 되죠? 왜이렇게 세상이 불공평하나요
왜이렇게 그 둘은 화면에 잡히기만 해도 화보고 그렇게 사랑스러워 보일까요
아... 나도 오징어로써의 삶이 아닌 사람으로써의 삶을 살고 싶다
아... 나도 저렇게 이쁜 사랑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