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연락할수있는 친구0명..
사람좋아하고 사람만나는건 좋아하는데 사람은 날싫어한다..
저번에 원시인장작구이 고깃집서빙 이틀간일했는데.
거기가 큰곳 아니라서 직원끼리 서로 다 어울리는듯했다.
첨엔 열심히 일하는것보고 호감주는가싶더니..
내가 어색하게 대하고 좀.. 왕따같은애들 처럼 행동어설프고 그런애처럼 보이나봐..
여자들이 별로 좋게 안보더라..
문자왔는데 우리랑 안맞는것같데.. 시급5500원에 꿀빠는 알바였는데..
이번에도 다른곳에 면접보는데...
좀.. 소심해보이고 사람대하는게 서툴어보인다고 안맞는것같다고 면접탈락했다..
남들이 말하기엔 내가 표정이 없데..
나도 억지로 웃을라니까 근육을 어떻게 움직여야하는지 모르겠고..
나도 내가 문제있는거 알고 고치고 싶어..
무작정 사람도 만나.. 랜챗으로 대화도 많이 걸어보고..
도데체 어떻게 해야.. 사람한테 호감살수있고 안어색하게 대하고 표정도 고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