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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전설3단계 및 무상도끼 사용후기
게시물ID : bns_41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kenC
추천 : 0
조회수 : 23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29 03:09:23

우선 저는 현질은 한 적이 없으며, 오베부터 지금까지 장사와
각종 버스로 금을 그러모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지난 보름달 때 귀혼강을 하나 먹었고, 이를 계기로
진혼백단을 만들기로 결심, 문파원에게 전설1차를 구매하고
여차저차하여 진 혼백단을 만들었습니다.

전설3차는 생존성 면에선 매우 뛰어납니다.
수라왕 장판딜이 가능하고, 혼백버프가 있으면 
초롱설인 냉기파동도 맨몸으로 견뎌냅니다.

치방 및 회복옵션이 있어서 떼쟁 및 비무에도 뛰
어나죠.

대신 저처럼 쟁 싫어하고 비무 싫어하고 인던선호자는
좀 아쉽습니다.

장판딜 못해도 수라왕이야 어렵잖게 잡고, 숙련되면
생존성은 아무래도 상관이 없으니까요.

그렇게 진혼백 처분 뒤, 무상도끼를 싸게 구입했습니다.
무상은 치확 치피가 둘 다 있는데 딜능력이 상상초월입니다.
무극은 안써봐서 잘...

여튼 무상의 딜 능력은,  초롱이 4인을 가서 쿨마다
장악을 넣어도 분노분분쇄와 평파면 권사에게서 어글
을 가져옵니다;;

대신 비무나 쟁에선 진혼백보단 효율이 낮구요.

역사는 전설이 진리라고 하는데, 자기 플레이 성향에서
비무나 쟁이 아예 없거나 아주 낮고 인던을 더 좋
아한다면 무상이 더 좋은ㅅ 수도 있습니다.

결론 : 인던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면 요즘 싸게 나
오는 무상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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