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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지환 "무도가 성우 밥그릇? 더빙 관심 높였다"
게시물ID : muhan_63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132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9/30 16:52:49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성우로 변신한 MBC '무한도전' 멤버들, 전문 성우의 눈에는 어떻게 비쳤을까.

지난 29일 오후 11시10분 MBC에서는 '무한도전'의 여섯 멤버들이 직접 더빙에 참여한 영화 '비긴 어게인'을 추석 특집으로 방송했다.

과거 더빙된 외화나 영화가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최근에는 원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더빙판을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무한도전'은 직접 더빙에 참여하면서 시청자들의 추억을 되살리고, 외국의 정서를 우리 것으로 옮기는 성우들의 노력을 재조명했다.

'비긴 어게인'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프로듀서와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제목처럼, 인생에서 최악이라고 할 만한 하루를 보낸 두 주인공이 우연히 만나, 진짜로 부르고 싶은 노래를 통해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해 전국 관객 34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널리 알려진 영화지만 더빙판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익숙한 목소리가 더해지니 이미 영화를 관람한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왔다. 무엇보다, 앞서 26일 방송된 '무한도전'을 통해 캐스팅부터 연습, 더빙 녹음까지 전 과정을 공개했던 터라 보는 재미가 더욱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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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안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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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긴 어게인' 더빙 작업에 참여한 MBC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MBC, '비긴어게인' 포스터>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50930133115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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