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네이버·카카오, 언론에 벌점매겨 퇴출한다
게시물ID : sisa_638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폰태너
추천 : 2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23 10:13:13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설립 발표 직후 청와대 개입설이 불거진 바 있다. 포털 진입장벽을 높이기 위한 대형보수언론의 이해관계와 비판적인 보도를 줄이기 위한 청와대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일러스트=권범철 만평작가.


퇴출소위가 초안으로 만든 부정행위는 △80% 이상 같은 내용의 기사를 중복전송(어뷰징) △추천검색어를 나열하는 등 검색어를 남용 △엎어치기(동일 URL기사 전면수정) △계약언론사가 미계약 언론사의 기사를 대신 전송 △저작권 침해 △특정 업체의 연락처를 기사에 기재하는 등 지나친 광고ㆍ홍보성 기사 전송 △선정적인 기사 전송 △명예훼손성 기사 전송 등으로 알려졌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제휴심사를 독립적이고 공개적으로 한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언론단체, 학계 및 전문가단체, 소비자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15곳에서 각각 위원 2명씩 선임했으며 이들 위원은 단체별로 1명씩 퇴출소위와 입점소위에 소속됐다. 조선, 동아 등 어뷰징을 많이 하는 언론이 소속된 신문협회, 온라인신문협회가 심사에 나서 ‘고양이에게 생선맡기기’라는 비판이 나온 바 있다.


전체뉴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704

작은 언론사들, 진실을 말하는 언론사들
애초에 검색에서 막고
모든 진실을 제거하겠다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이제 포털 검색이 아니라, 직접 소비자가 찾아가서 뉴스를 봐야할듯
구글 검색을 하든....갈수록 상황이 불리해지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