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이하 한국시각) 푸르투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2-1로 이긴 리오 아베의 경기에서
FC 포르투의 공격수 잭슨 마르티네즈가 파넨카킥을 실패한 뒤 감독과 함께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