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크랑 쿠가 결승 올라간 부분...
그리고 심지어 사실 국내에서는 주목받지 못했던 FNC의 후니나, 레인오버선수만 봐도 느끼지만...
이렇게 괜찮은 인재들을 왜 한국에서 더 대우를 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한류니 뭐니하면서 음악,영화,김치 이런걸로 홍보했던것보다..
페이커라는 이름 하나로 한국인을 알린건 사실상 축구계의 박지성, 김연아보다 효과가 더 큰거 아닐까요.....
언제가 되야 우리나라 정부나 기관들에서 게임산업을 존중해주고 그만큼 좋은 대우를 줄까요.....
아마츄어 리그도 스타 때처럼 좀더 활성화 되면 좋겠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