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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씨 플레이가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63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즈오븐구이
추천 : 10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02 12:33:35

1화 그럼 이건 귀족된거죠?보면서 기대치가 더 높아져서 그런거같기도 하네요.


생존 욕구 강한거 좋죠. 지니어스의 최종 목표는 생존이니까요. 이해해요. 

근데 이게 지니어스 다운 플레이라고 물어보면 잘 모르겠어요.

이번화에서 최정문씨 기억나는 모습은 살려주세요 밖에 기억이 안나거든요.

지니어스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병풍처럼 가만히 있거나 발악하는것만 있는건아니잖아요.

생존이 목표면 어떻게 생존해야지라는 전략을 가지고 그거에 따라 행동해야되는데 어제 플레이에서는 그런걸 찾아볼수가 없엇어요.

스파이를 하기로 했으면 그에 따른 합당한 보상을 받아야죠. 그걸 요구해야되고요.그냥 하라니까 하고.

항상 자기 살길을 남한테 떠맡기는 느낌이 들어요. 그 강한 생존욕으로 자기살길을 자기가 찾아가야죠.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여자 플레이어중 한명인 하연주도 처음에는 낮은 게임이해력과 수동적인 모습으로 비판도 받았지만

top4까지 올라가면서 기억의미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장동민한테까지도 말할수있는 당찬모습을 보여주고

지니어스에서 많이 배웠다고 말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탈락했는데,


최정문양도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머리도 있고, 능력도 있으니까, 주체적으로 좀더 자신감있게 플레이했으면 좋겠네요


사람들한테 이미지는 금방금방 바뀌거든요.

저도 403 김경훈씨 메인매치때는 진짜 합리적이지 못한 플레이라고 엄청 비판했습니다.

근데 생선가게부터 변하더니 406떄는 정말 핵심플레이어중 한명으로 변화했잖아요.

최정문씨도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능력이 되니까, 좀만 더 자신감있고 전략을 세워서 주도적으로 행동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번화는 비판받을만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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