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베우는 음게에 한번 올린적 있는데, 마드리드를 연고로하는 두팀의 경기장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06년부터 A.T마드리드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레알에도 좋아하는 선수가 많아서
이번 더비는 조금 혼란스럽더라구요; A.T 응원하면서 날두가 공잡으면 좋아가지고 ㅋㅋㅋ
아무튼 경기가 종료되고 나니 확실히 A.T마드리드 승리가 기뻤습니다.
- 지하철을 역을 나와서 베르나베우를 처음 마주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표현을 못하는데,
처음 마주보면 웅장함에 놀랍니다;
- 저녁에 경기 시작이라 크게 시끄럽지 않고 한가합니다
- 웅장함을 표현할 길이 없네
- 아무튼 굉장히 멋진 경기장입니다. 멋있어요.
- 좌석배치도 입니다.
- EPL에 비하면 티켓이 구하는 것도 쉽고 가격도 저렴해서 생각보다 입장하기 쉬워요.
물론 좋은 자리구하는거는 쉽지않고 더비경기때는 쉽지않지만...
간혹 대행사를 통해서 티켓을 구입해오시는 분들을 봤는데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에 오시는 걸 보고 놀랐어요.
조금 안좋은 자리라도 터무니없는 가격보다는 조금 알아보시고 티켓을 구입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 비센테 칼데론 모습입니다. 사진은 진짜 드럽게 못찍어서... 이름이 굉장히 멋진 구단이라고 생각하는데
전 A.T마드리드의 회장인 비센테 칼데론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죠..
- 비센테 칼데론 나름대로의 멋이 있습니다.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베르나베우가 전통의 건물이면 비센테 칼데론은 전통과 현대식의 하이브리드? ㅋㅋ
아무튼 그런 느낌이었어요 저한테는..
- 경기장 모통이를 가로지르는 도로가 있는데 거기를 따라 걷다보면 엠블렘이 이렇게 있습니다.
- 금방 말한 도로인데, 경기장 좌석 밑에 도로가 있습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저만 신기한걸까요?
- 저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틈으로 경기장안을 볼 수 있는데, 역시 좋아보이네요.
- 마지막으로 축구보다가 경기종료 5분전에 관중들이 사라지는 이유주엥 하나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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