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합 찌라시들이 문재인이 조기선대위 수용하면서 대표권한 줄였다고 선동하고있는데 몇몇분들은 거기 지금 아주 흔들리고 계신 것 같아 확실히 말씀을 드립니다.
문재인대표직 사퇴는 없을 겁니다. 그것은 문재인대표가 관훈토론때도 말했고 꾸준히 말해오셨습니다. 이번 조기선대위 수용한 것도, 문재인 대표직 사퇴는 포함되지않기 때문에 받아드린 것입니다.
연합에서는 자꾸 대표직 권한 축소라면서 선동하는데 어차피 혁신안이 발동되면서 시스템에 의해 공천되기때문에 당대표에게 공천권한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공직자선출관리위원회에서 현역의원들 평가들어갔고 인재영입위원장을 문재인이 맡고 인재영입에 아주 몰두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조기선대위가 꾸려져도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조기선대위는 저번 문안박 제안때부터 꾸준히 나왔던 말이고 그때도 문재인은 받아드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뭐가 다른가요? 이미 혁신안실행에 자신의 정치생명 거신 문대표이기때문에 이번 공천부터 분명히 혁신안은 실행될 것입니다. 문대표는 이것이 보장되지않은 상태에서는 절대 사퇴하지않을 것이라고 여러번 밝히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김한길이 이걸 받아드릴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문재인대표가 대표직 사퇴하지않는 이상 받아드릴리가 없어요. 김한길의 목적은 혁신안을 무력화시키는 것이고 그것은 문재인이 아예사퇴하고 물러나야 가능한데 문재인이 바보가 아닌이상 그것을 알고있기에 애초에 불가능한 것입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김한길 탈당합니다. 열우당때도 그랬고 이미 안철수쪽과 얘기도 다끝났습니다. 다만 나가기전에 흔들대로 흔드는 겁니다. 문재인은 중진과 수도권이 하도 난리니 대표로서 받아드리는 모습을 보이는 거고요. 나가라고 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다만 이미 계산이 끝났을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김한길 1월초나 중순까지 100%탈당합니다. 그리고 문재인이 사퇴하고 조기선대위가 꾸려지더라도 혁신안이 실행된 그 이후가 되거나 실행될것이라는 확실한 약속이 전제조건이 세워진 이후에나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