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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좌익효수’,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수사한 자”
게시물ID : sisa_638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크테릭
추천 : 16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23 1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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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효수’라는 닉네임으로 호남과 야당, 여성비하 글을 인터넷에 올려 국정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국정원 직원 유모씨가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의 피해자인 유우성씨의 동생 유가려 씨를 수사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을 탐사 보도해 온 뉴스타파 최승호 PD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인 줄 알았던 좌익효수가 사실은 유가려 씨를 수사한 유모씨라는 것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면서 “이런 자들에게 180일이나 괴롭힘을 당하면 사람이 어떤 상태가 될지 충분히 짐작 가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승호 PD는 “특히 망치부인의 초등학생 딸의 사진을 걸어놓고 성폭력적인 댓글을 단 것은 이 자가 정상적인 정신 상태인지를 의문스럽게 하는 행태였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정원은 이 자가 직원인줄 뻔히 알면서도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다’며 되레 겁박했다”면서 “국정원의 거짓말과 검찰의 태업으로 묻힐뻔한 사건의 진실을 끝내 밝혀낸 망치부인,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후략.....
 
좌익효수라는 사람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며
정치관여금지법 위헌신청을 했대요......
국정원 직원들의 정치개입을 대놓고 하자는
뜻으로 보임~원세훈의 파기환송심도 아직
안끝났는데......완전 막가파식 선전포고....
 
출처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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