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남복지정책이 퍼주기? 더 열심히 퍼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성남시가 2013년까지 빚 4572억원을 갚고 모라토리엄을 졸업한 후, 지금까지 전 국민이 부러워할 노인, 교육, 보육, 장애인 영역의 복지를 확대하고, 이제 청년배당, 무상교복, 공공산후조리원 등 3개 복지정책을 추진중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조례도 예산도 다 통과되어 시행만 남았는데 정부가 방해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