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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안 ㅡ 상향식 시스템공천은 좌초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게시물ID : sisa_638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마대
추천 : 0/3
조회수 : 88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12/23 18:54:45
제 짧은 생각은 그렇습니다 

저희 지역구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언주가 저희 지역구인데 비노성향입니다. 민집모

그런데 이언주가 탈당해서 안철수나 김한길쪽에 서게되어 
전략공천이나 신인공천을 했다고 칩시다

1:1 새누리와 구도를 갖기위해 결국에 통합하고

  단합한다고 해서 이언주랑 전략공천된 사람?과 

교통정리는 어떻게 하게 될까요?

 
하위 20퍼센트 자른다고 해도 그들이  지역구에  깃발올리고
더 폭넓은 인지도를 활용해서 야권통합과 본선경쟁력 

운운하면서 버틴다면 제대로된 단일구도로 새누리와 대결할수 있을런지

그게 지금 공천지분 나눠먹기와 뭐가 다르게 될까요?


혁신적인 상향식 시스템을 갖춘다고 해도 

그대로 밀어붙일수 없고 결국엔 야권통합이니 뭐니 해서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럼 문재인이 그렇게 당대표직에서 버티면서 

진행하려고 한것들이  무슨 의미로


새로 신규 가입했던 당원들이나 기대감을 갖고 있는 분들이 
실망해서 지쳐버릴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탈당자 숫자가 커질수록 

비노들이 원하는 그림대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고

문재인대표는 옹고집이미지와 결과물을 낼수 없게되는 

무능함으로 비춰지게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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