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카닉 네 메카물입니다 그것도 막 총쏴대고 이런 건 많이 없고 육중한 몸체들이 서로의 육중한 무기를 쿵쾅쿵쾅 거리며 싸우는 그런 로봇물. 그리고 메카닉들이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서 그게 더 재밌. 원작 보신 분들은 엘도라 파이브를 기억하겠지... 우리가 봤던 전대물의 미래임 ㅇㅇ; 2. 개그 개그 간간히 터지는 게 재밌음. 특히 자잘한 캐릭터들도 다 살려주고 하는 게 매력. 단순한 엑스트라인 줄 알았는데 후반가서 다시나오고 캐릭터 하나하나에 담긴 애정이 느껴짐 그리고 당나귀....푸훗. 사실 그 부분 보고 뿜었음. 뭐야 이게! 라고 외칠 뻔 함; 3. 시리어스 악당인 줄 알았던 '남자'가 사실은 세계 평화를 위해서 힘쓰는 심약하고 착한(이 이상은 스포라서 말 안함) 하튼 그런거고, 이상을 위해 싸우는 자, 복수를 위해 싸우는 자, 자기 안의 열등감으로 인해 싸우는 자 등등 여러가지 시리어스한 모습들을 볼 수 있음. 뭐 이러저러한 이야기인 겁니다. 더 많이 말하고 싶은 게 있지만 더 하면 스포같으니까 개인 감상은
http://blog.naver.com/dlstprxm/150117152290 에 써놓긴 했습니다... 약간의 스포가 있긴 하지만 대체적인 인물 설명과 보고 느낀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style>textarea{color:#000000; background:url("http://cfile29.uf.tistory.com/image/1226E4504FF44BC10E9F03"); border-width:1; border-color:gray; border-style:solid;}</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