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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기형으로 만드는 풍습들
게시물ID : humordata_638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연아
추천 : 12
조회수 : 548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8/17 20:16:03
인도의 <아파타니(Apatani)> 인도의 아파타니에서는 여인들이 코를 변형시켜 장식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아직 알려진 바가 없어서 이유는 모르겠으나, 다른 부족과 같이 오랜시간동안 코에 장식품을 넣어 피어싱처럼 장식을 하네요. 아프리카의 <편두> 미용 상의 이유인지, 제의 상의 이유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록에 따르면, "가야인들은 아기가 태어나면 돌로 머리를 눌러 납작하게 했다"고 한다. 머리를 납작하게 한다고 해서 당시에는 이를 편두라고 한다. 편두(cranial deformation)는 세계 여러 지방, 특히 아프리카 지방에서 최근까지도 성행했던 성형 기술. 미의 기준의 다양성이 낳은 기이한 풍습. 중국의 전족 중국의 풍습중에 "전족" 이라는 풍습 중국 전체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몇몇 부족에서는 아직도 이 전족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여자 아이가 3-4세가 되면 발을 단단히 묶어서 발의 성장을 멈추게 해서 나이가 먹어서 까지 작은 발을 유지 시키는 풍습이다. 전족을 하게 되면 뼈가 가늘어지기 때문에 여성의 몸 전체가 날씬해지고 연약한 미적 효과가 높아 전족을 하게 됐다고 한다. 목을 늘리는 태국의 까렌족 마을(giraffe neck) 전세계 이곳저곳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동남 아시아(버마)와 아프리카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는 이 "기린 목" 풍습은 여자에 국한된다. 여성의 사회 계급, 부, 그리고 미를 구분짓기 위해 이렇게 목을 길게 잡아 뽑는 것. 방법은 5살 때부터 목에 청동 고리를 걸어 나이가 들수록 하나씩 청동 고리의 수를 늘려 가며 목을 늘리는 식. 만일 청동 고리를 너무 갑자기 많이 끼워 넣으면 전신 마비를 겪거나 죽을 수도 있다. 오랜 시간 끼고 있던 고리를 빼면 목이 부러져서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입술을 늘리는 에디오피아의 서마족 이디오피아 남서부 지방에 사는 수르마 족에 의해 아직도 행해지고 있는 이 쟁반 입술은, 호전적인 남성 부족들에 대한 일종의 여성 복종의 표시로, 성년기의 여자 아이의 입술을 찢어 그 사이에 쟁반을 끼운다. 이 쟁반의 크기는 처음엔 작으나 점차로 큰 것으로 갈아끼우며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은 크기로 늘려간다. 저 쟁반의 크기가 큰 여성일수록 남편이 지불하는 지참금(보통 소)의 규모도 커지기 때문에 수르마 여성들은 엄청난 고통을 감수하며 입술에 끼우는 쟁반의 크기를 키우도록 강요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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