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글의 우수성은 언제나 봐도봐도 다시 또 느끼고 깁게 느끼게 되네요 물론 이러한 자료들 중복으로 많이들 있는것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료들은 계속해서 봐주고 또 마음에 남기는게 좋은거 아닐까해서요^^ 그리고 특히나 제가 지금 호주에 워킹으로 온지 2달이 되어가고 있느데- 필리핀에서도 3개월있었구요~ 영어를 좀더 공부하고 새로운 경험좀 해보려고 나온겁니다... 헌데 ,,,, 참 영어를 배우는동시 또 한번 한글의 우수성을 많이 느끼고 또 느끼게 되는 경험도 많이 했습니다. 분명 영어를 배우면서 제가 하고자하는 말을 영오로 다 표현할수 없더군요(물론 제가 영어를 잘하는건아니지만) 그래서 필리핀에서 1:1로 티처한테 배울때도 하고싶은 표현은 그런식이 아닌데 뭔가 5%정도 느낌이 부족한데 정말 ... 한글로 소리치고 싶었습니다... ㅋ 또 호주에서도 지금은 일구하기전에 학원을 다니고있는데 학원의 외국인 친구들도 한국어 한두마디씩은 하더군요^^ 안녕하세요는 기본이고 정말 ... 안돼 ... 뭐 이런 짧은 한국말은 다는 아니지만 많은 친구들이 알고있었습니다. 아시아계 친구들이아닌 유럽이나 남미친구들이 알고있어서 놀랐습니다 ^^ 아무튼 친구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때 한글은 너무 어렵다.... 복잡하다 ... 영어나 자국어가 훨씬 간편하고 효율적인것 같다며~ 이야기를 하더군요 ㅜㅡㅜ 아~ 정말 제가 영어실력이 지금보다만 나았다면 한글의 우수성을 마구마구 설명해주고 또 가르쳐서 하루만에 한글 읽을수 있게 만들텐데 생각해보세요 저희가 일본어를 배우던 영어를 배우던 알파벳이나 희라가나 가타카나를 다 외웠다고 다 발음할수있나요~ 또 바름한들 그 것에 맞는 뜻들은 다시 외워야합니다. 하지만 저희 한글은 소리나는 그대로가 뜻인데 ... 이 알지도 못하는 친구놈들 ㅜㅡㅜ 정말 ... 정말 소리치고싶었습니다.ㅡㅜ(나쁜뜻으로가 아니고) 한글이 최고라고 !! 영어의 필요성 때문에 배우고는 있지만 배울수록 점점 더 한글의 우수성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세종대왕님 집현전 학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한글 최고 !! -글 쓰다보니 두서없이 흥분하게됬네요.... 그냥 제 답답한 심정으로 이해해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