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저는 19살 남자입니다

일단 제 친구중에 버스로 한...12정거장 정도 뒤에 사는 애가 있는데요

시골이라 좀 멀어요 

그런대 거기에 할머니, 제친구,제친구2, 아는 동생 이렇게 4명이 사는데요..

자퇴하구 애들이 할거 없으니까 밤에 우리집까지 자전거 타구 나와요

저두 할일이 있는데 갑자기 집앞이라구 힘들게 왔는데 얼굴이라도 보자고 하구요.

아는형이 있는데 이제 20살먹고 어디 지방에 대학교가서 2주일에 한번정도 오는데

그형까지 오면 진짜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는거없이 새벽까지 있어요.

20살이면 대충 생각이 그렇게 없진않을텐데.. 아직도 같이 동네 오토바이나 따러 다니자고 하구

제가 진짜 나가기 싫어서 잠수타면 제 여자친구한테 전화해요..

완전 짜증나고 진짜 그런데...막상 보면 뭐랄까...진짜 뭐라하기두 그래요..

뭐 같이 다니구 그랬었는데 갑자기 뭐라 할수도 없는거구요.

어떻게 맘 안상하게 안만날순 없는건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