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냐냠ㄴ냠냠냠냠ㄴ냐냔냠
아가들 이빨도 슬슬 나기 시작하는 것 같고..
어미인 코코아가 초산이라 젖의 양도 부족할 것 같아서 슬슬 가루사료를 적응시키기로했어요 :)
사료분쇄기가 없어서 믹서기로 갈았답니다 ㅠ.ㅠ
처음엔 어미 젖만 먹던 애들이라 먹는 방법을 알긴 하려나..걱정했었는데 세상에!!
먹을거란건 어찌 알았는지 가루사료를 놓아놓기가 무섭게 달려들어 처묵처묵~
어서와~ 이런 가루사료는 처음이지?
안팅하느라 온 몸에 바르고 난리났네요~
아마 먹은 사료의 절반 이상을 다시 몸에 바른듯..ㄷㄷㄷ
다시 처묵처묵~
다시 처발처발~
이건 뭐 입으로 먹은겨? 배로 먹은겨?ㅎㅎㅎ
코코아네 아가들 첫 가루사료 적응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