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방학이라서 ㅎㅎ크리스마스에 아무 계획이 없다가.... 크리스마스 이브이고 어차피 여자친구랑 여행도갈 것이라면 노대통령님을 찾아뵙고 크리스마스 인사드리고 꽃한송이라도 바치고 오는 것이 의미있는일 일것 같아서요.제 여자친구는 이번이 봉하마을 두번째입니다. 예전에 제가 대리고 갔었지요. 저 정말 미친사람같긴하네요 ㅋㅋㅋㅋ 여러분의 간절함 마음들을 모아서 제가 대통령님께 도와주시라고 부탁드리고 오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인생에도 힘을 좀 받고와야겠습니다. 대통령께서 그곳에서는 잘 계신지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간김에 김경수 비서관님도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네요. 봉하마을 가기전날에는 항상 설레요. 무튼 대통령님 잘계신지 보고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