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잠깐 보여주셨는데 교수님도 제목을 모르시더라구오 ㅠㅠ 시작 한 오분정도 보여주셨는데 어떤냐용이였냐면 그 의사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강의실에 쭉 앉아있거 앞에 교수가 있어요. 칠판있고.. 약간 로마시대 원형경기장처럼 생겼음. 축소판. 수업 듣는 사람들은 20명정도? 그러다가 환자 케이스를 본다고 한 여자를 휠체어에 태워서 데려오는데 손발다리를 다 휠체어에 묶어놨어요 그다음 여자가 막 하지말라고, 자기는 미치지 않았다고 엄청 반항하는데 여러번 그랬던거같아요. 자기가 당할 일을 알고있는듯이.. 교수는 아랑곳하지않고 미친 사람은 원래 자기가 미쳤다는걸 인정하지 않는다고 약물같은걸 주입합니다 그러자 여자 발작하고 진짜 미친사람처럼 하고, 사람들이 다 경멸스럽게 쳐다보고 발작이 끝나자 휠체어 타고 들어온 그대로 데리고 나갑니다
이게 영화 제일 처음인데 감독도 등장인물도 제목도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ㅠㅠ 꼭 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