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발렌타인데이때 이벤트해본답시고 샆게에 나눔글 올렸었죠

당첨자 글을 따로 올렸고 닉을 안적어주셔서 귓달라고 말했었어요

 

전 뭔가 부탁을하든 참여를하든 피드백이 있을만한건 꼭 작성자로 검색을하든 뭘하든

찾아보는 성격이거든요

모든사람이 저같지만은 않다는걸 느꼈습니다

 

이틀쯤 기다렸는데도 소식이없어서 제가 직접 사퍼닉을 찾아보려고 뒤적거리다가

그냥 관뒀어요

너무 최소한의 성의도없는거 아닌가 싶어서..

제가 많은걸 바란건 아닌것같거든요. 좀 스스로가 구차했어요

 

깜박하셨겠지. 혹시나 기억하시면 귓하시겠지..

2월안에만 귓오면 언제든지 드리겠단 생각으로 기다렸는데

결국 끝까지 소식없네요

 

당첨자글은 지웠고, 보신분들도 계시겠죠

누군지 기억하시는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노파심에 부탁드립니다 언급하지말고 그냥 묻어주세요

 

그분을 탓하려는것도 원망하려는것도 아니고 그냥 섭섭했어요 ㅋ

전 나름 첫 나눔이라 되게 신경썼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