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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42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랑이의필력★
추천 : 0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29 19:37:38
옆집에 이상한 할머니가 살고있습니다.
폐지 줍고 빈병줍고 그렇게 생계를 이어
나가시는데 진짜 이상한게 하루종일
폐지줍고 빈병 줍는데 문제는 주위에
경쟁자가 많다는거죠 비단 서울뿐아니라
이 폐지 줍는 나와바린 거의 포기상태죠
근데 이 할매가 한달기준 거의 일하죠
이상해서 양갱사드리며 물어보니
하루쉬면 다음 내일을 세배로 일해야 하니
오늘 일을 쉬지 않는다고 하시던데
망할 까스통 할바이들은 어케 돋이
생기는지 난 알고 있ㅈ
님도 알고 나돚알고 우린 다 알죠
어차피 어버이 연핫인지 먼지는 늙어서
ㅏㅗ 시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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