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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묘기하는것좀 봐요~~
게시물ID : humordata_493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寒哀_한애냥
추천 : 6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12/15 11:14:43
[앵커멘트] 부시 미국 대통령이 임기 중 마지막으로 이라크를 예고 없이 전격 방문했습니다. 기자회견장에서는 한 이라크 기자가 욕설을 하며 던진 신발에 맞을 뻔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성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시 미국 대통령이 바그다드 공항에 전격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퇴임을 37일 남겨 놓고 예고 없이 이뤄진 4번째이자 임기중 마지막 방문입니다. 2011년까지 미군을 철수한다는 이라크와의 안보협정에 서명하고 자신의 업적도 기념하기 위한 발걸음이었습니다. 협정은 다음달부터 발효되고 철군은 2단계에 걸쳐 완료될 예정입니다. 부시 대통령은 말라키 총리와의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이라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라크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회견 도중 한 기자가 일어나 마지막 작별 인사라며 부시 대통령을 개로 칭하는 욕설을 했습니다. 동시에 부시 대통령을 향해 신발 한짝을 벗어 던졌습니다. 장내에 혼란이 빚어졌고 곧이어 두번 째 신발이 날아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첫번째 다가오는 신발을 피했으며 두번째 신발은 대통령을 살짝 비켜갔습니다. [녹취: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신발을 던진 사람이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나는 조금도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I don't know what the guy's cause is, but one thing - is for certain - he caused you to ask me a question about him. I didn't feel in the least bit threatened by it.) 아랍권 문화에서 신발 공격은 극도의 경멸감을 표시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신발을 던진 기자는 이집트 카이로에 본부를 둔 이라크 방송사에 근무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보안요원에 의해 현장에서 바로 제압됐습니다. 몇몇 이라크 기자들은 부시 대통령에게 사과했고 대통령은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에게 날아온 신발의 크기는 사이즈 10이었다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박성호[[email protected]]입니다. 네이버/YTN/유툽펌이예요~; 네이버나 YTN 에서 어케 동영상을 퍼오는지 몰라서ㅠ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요> ㅅ< 추천해주시면 언니들은 장동건보다 잘생긴 남친이 생기고 오빠들은 김태희보다 이쁜 여친이 생긴데요 아 반대누르시면 꿈에 원숭이와 쥐가 나와서 비누줏어달라고 할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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