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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38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AK2
추천 : 12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12/24 13:18:34
지금의 이 암담한 현실을 벗어날 수 있는 시기를
앞으로 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했습니다
무조건 야당은 옳고 여당은 그르다로 다가설게 아니라
이들이 이러한 점 때문에 우리 세대가 힘들다
더 나아질 수 있는데 이들로는 한계가 있다
성남시나 서울시에 행정개선 사항이나 칭찬들을
예시로 들며 보여드리면 더욱 좋겠죠
저희 부모님만 해도 반신 닭에 세뇌가 됐었던 사람입니다
조금만 흉을 봐도 그런 사람 아니다 누구 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발전했는데.. 잘하고 있다
처음엔 진짜 무지 다퉜습니다
증거자료를 들이밀며 말씀드려도
자료의 진위를 의심할뿐 생각의 변화는 없었거든요
그러다 자식인 저 뿐만이 아니라 대다수의 젊은이들이
포기하고 내려둔 모습들을 보니 뭔가 느끼셨던 바가
있으셨는지 요즘은 이야기도 많이 나누려하시고
아주 가끔이지만 현 정세에 대해서 욕도 하시더군요
변화는 아주 작은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머니 한 분 이지만 어머니가 할머니와도 이야길
나눌 수 있고 또 친구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지요
처음부터 변화를 강요하긴 힘이 들지만
화내지 않고 시간을 들여 설득한다면 반드시 돌아설겁니다
자식 죽으라고 사지로 내몰 부모님은 안계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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