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청와대의 얄팍한 말장난
게시물ID : sisa_442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1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29 21:21:13
민주당은 청와대 최원영 고용복지수석의 기초연금 관련 해명성 브리핑(☞관련기사 보기)에 대해 "조삼모사(朝三暮四)식 국민우롱이자 황당한 궤변에 불과"하다며 거세게 비난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29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청와대의 설명에 대해 "초등학생에게조차 통하지 않을 얄팍한 말장난"이라며 "국민을 조삼모사에 나오는 우매한 원숭이쯤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도저히 나올 수 없는 해명이다. 이런 해명에 국민이 속을 거라 생각했다면, 그리 생각한 정부와 청와대의 인식 수준이 원숭이 수준"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먼저 '국민연금 장기가입자의 총 연금액이 더 많아져 손해 보는 것이 아니다'라는 부분에 대해 "이 말은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길수록 국민연금 수령액이 늘어나 총 연금액(국민연금수령액+기초연금수령액금액)이 많아진다는 의미"라며 "국민연금은 국민들 각자가 자신의 돈을 납부하여 연금액이 늘어나는 것인데, 정부가 주는 연금(기초연금)은 깎아 놓고 국민 스스로의 노력으로 불린 연금(국민연금)이 늘어나니 아무 문제 없다고 하는 것은 황당한 궤변"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이는) 국민연금 성실납부자의 기초연금 감액이라는 국민적 저항의 본질을 호도하는 해명"이라고 비판했다.

중략

http://m.pressian.com/article.asp?article_num=40130929152217

황당한 거짓말 수준이네요

이 문제를 어느 방송사도 문제 삼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박이 시장 간 것은 보도를 해주더군요

망할 방송들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