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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조사위원들의 자폭
게시물ID : sisa_638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치듯
추천 : 0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24 17:42:55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주재한 ‘제1차 청문회’가 12월14~16일 서울 명동 YWCA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헌 부위원장과 고영주·석동현·차기환·황전원씨 등 여당 쪽 추천위원 5명이 모두 불참했다. 이헌 부위원장을 뺀 나머지 4명은 11월23일 특조위 전원위원회에서 참사 당시 청와대의 대응을 조사하기로 결정하자 ‘대통령의 사생활’을 조사하는 것이냐며 반발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헌 부위원장은 청문회장을 몇 차례 들렀지만 특조위원석에 앉지 않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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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을 당시,

일국의 대통령이 근무 시간에 업무는 안 보고 '사적인 일'을 보고 있었다는 거군요.

무려 7시간 동안.............................



(게다가 이를 여당 측 인사들 모두 알고 있다는, 즉 공공연한 비밀이란 사실까지 추론할 수 있네요)




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31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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