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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38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리토레스★
추천 : 49
조회수 : 5736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01 19:35: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28 22:31:11
전이어폰꼽고 노래듣고있는데 집안에서이상한소리가나는거같아서 방문열고나가보니 한분은집안에들어와서 냉장고열고있고 다른한분은 현관문밖에서 여기가OOO집이확실하냐고 친구분?에게물어보고있더라고요 집에들어오신분에게 제가누구냐고물어보니바로 냉장고문을닫고
OO씨집이아니냐고물어보더라고요
술취한것처럼비틀비틀거리면서나가더라고요
죄송하다고 말하면서요 근데저이집이 산입구쪽이구요 저이집으로올라오는입구가하나바께없꾸요 밤에는대나무가쫌있어서 입구에서불키고 올라와야 해요 계단이있는데 밤에는 하나도안보여요 대충 집위치를 설명하자면 집이 산입구쪽언덕으로올라 가다보면 옆으로 암튼 제가어릴때아버지랑친구랑 대나무밭쫌깁숙한곳에집을지엇어요
누거봐도 여기로올라가면집이있을만한곳이아니라고생각할정도에요
저이동내가쫌 무서워서 집집마다 강아지하나정도는있는데지금 밑에서 강아지짓는소리가계속나고있어요...
글쓰고보니뎌럽게안무솝네...
나혼자 아저씨2명이랑눈싸움할때다리떨려죽을뻔했는데.. 뻔이누나방에서불빛나오고있던데 뻔뻔하게
냉장고나열고 겟앰프드나해야지
내가쓰고너무재미없네...
사실이에요..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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