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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위독하십니다..
게시물ID : gomin_63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4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5/07 08:00:17
어머니가 말기암으로 투병중이신데...투병이라기보다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서울병원에서 모시다가 대구 작은병원으로 옴겼는데 자꾸 나가라는식으로 해서 
몇일전 요양원으로 옴겼습니다...
그런데 상태가 많이 안좋으시네요..여기저기 몇군데 알아봤는데 선뜻 오라는 병원도 없고...
그래서 호스피스 병원을 생각중인데...
복수가 찼을때 복수를 빼는것하고 그냥 이대로 가시게 지켜보는것하고 어떤것이 좋을까요...
주위에서는 어차피 끝이보이는 싸움인데 제욕심으로 힘들게 생명만 늘려드리는건 지나고 보면 오히려 후회된다고 하시는데...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email protected] 으로 답변좀 부탁드려여...어머니는 고통스러 하시는데 전 그냥 아무것도 할수없고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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