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제다이의 귀환에서 어린놈의 가슴에 불을 질렸던 레아 공주께서 돌아가셨네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느정도 팬심이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중후반 전투신도 익숙한 기체들이 나와서 그런지 괜찮았구요.
4,5,6의 향수를 느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무엇보다... 베이다옹의 포스는.... 쩔어 줍니다.. ㄷㄷ
제가 다 위축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하다고 하겠습니다..
아무튼 4편 새로운 희망 이전에 반란군들의 상황이 어느정도 절박했는지
분위기는 잘 전달된듯 합니다.
그리고 내용 자체가 분위기 및 배경이 어두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스크린이 좀 밝은 곳에서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