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라 급식도 못 올리고 있던차에
저녁시간,매우허기져 냉장고를 열었더니 아무것도 없다하여
저녁은 나가서 먹자 하였읍니다.
외출하던 차에 초밥 부이페 라고 하니 모친께서 가자고 하더나이다.
소자는 두말없이 따랐읍니다
입구에 들어가보니 형형색색의 벽지들이 맵시있게 가게를
꾸미고 있었읍니다.
좋은 자리를 찾아 착석하니 점원 왈
"접시는 저기에 비치되어있으니 가져다 쓰십시오"
저는 그 말을 듣고 그곳에서 쁘라스틱 접시에
초밥을 담기 시작했읍니다.
아무튼 이야기는 이정도로 하도록 하옵고 소인이 찍어온
사진이나 감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