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20시경에 먹지요.

점심을 제대로 챙겨먹을수가 없어요.

9시경에 아침식사를 하고 부랴부랴 출근을 하는데, 일하는중에 따로 점심시간이 없어서요.

집에서 나갈때 미리 준비해둔 주먹밥을 싸들고나가서 틈틈히 먹기도 하는데,

샌드위치를 만들어볼까 하고요.

워낙 빵을 좋아해서 이렇게 한번씩 먹어주면 빵에 대한 집착도 좀 달랠 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요.

통밀식빵에 토마토,양배추&양상추,계란후라이한장.+ 가끔 먹고싶으면 슬라이스햄 한조각이나 치즈한장. 뭐 대충 이렇게 넣어서 만들어볼까하는데요.

문제는 소스가 적당한게없네요.

케찹을 그냥 살짝 묻히기만 하는 느낌으로 할까, 하다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