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글올렸다고 말했을땐 어우~왜 그런걸올려?하면서 나무라시더니
댓글에 어무니 칭찬이 수두룩하게 달려있는거 보시고는 입이 귀에 걸리셨어요ㅎㅎ
그리고 제폰들고는 아부지한테 달려가서 다 보여주심ㅋㅋㅋ
"이거봐 인터넷에 우리 난리났어~!!"하시면섴ㅋㅋ
댓글 하나하나 안경까지 꺼내서 끼시고 다 읽으셨어요ㅋㅋㅋㅋ
아빠는 뭐 이런 쓸데없는 짓 했냐며 말은 하시는뎈ㅋㅋㄱ표정은 이미
싱글벙글 웃고계심ㅋㅋㅋㅋㅋ"허허...참"이러시면서....ㅋㅋㅋㅋㅋ
 
어무니가 자꾸 여기 유명한사이트냐고 물으심ㅋㅋㅋㅋㅋ

오유덕분에 간만에(?)집안분위기가 화목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