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좀 전까지 친구랑 술먹다가 일어난 일...
게시물ID : humorstory_398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11.11.12
추천 : 2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30 01:15:13
저는 자영업자입니다.
 
그렇게 친했던건 아니었는데
제가 가게를 하고 있다고 하니 술이 한잔된 채로 대학동기가 찾아왔더군요
 
이래저래 이야기하다가
술이 좀 되어서 그 넘이 그러더군요
아..술이 좀 되네..
 
그러고 한 1~2분 쯤 지나서 그넘아 술잔을 쏟았어요
 
그러고 그넘이 한 말...
 
아 내가 이 막잔에 든 술은 안마셔야지 했는데
술잔이 엎어졌어
내가 무의식적으로 마실까봐 예수님이 엎었나봐
역시...
 
그래서 제가 말했음
역시 머?
 
너도 예수님 믿어라....
 
 
이런 개시팔
니같은 생퀴때문에 믿기싫어 시댕아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