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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과 도우미, 전화-이메일 기록 전혀 없어
게시물ID : humorbest_638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밝히자아흐
추천 : 51
조회수 : 1582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01 23:49: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01 22:57:25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147

 

<경향>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사적인 지인 관계가 아니란 점이 밝혀진 데 따라 국정원 등 조직활동을 같이 하는 관계일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앞서 김씨와 이씨 모두 경찰 조사에서 ‘지인 관계’라고 진술한 것도 거짓이 된다. 이에 <경향>은 김씨가 ‘지인’인 이씨를 댓글 달기 작업에 끌어들인 것이 아니라 특정 조직이 이씨에게 이 일을 맡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김씨와 이씨를 연결한 제3의 존재가 있을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씨는 대선국면인 지난 2011년 11월부터 올 1월까지 머문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고시원 관리인은 “30대로 보이는 남성이 이씨를 두 번 이상 찾아온 것을 본 적이 있다”고 말한 바 있어 주목된다.

 

 

 

민주통합당 대변인에 의하면 경찰은  국정원 직원과 이모씨를 이어준 지인에 대한 조사를 전혀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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