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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8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장인간★
추천 : 7
조회수 : 76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9/30 06:11:18
친구놈들이랑 고기에 소주나 한잔 하려고 고깃집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정말 아름다운 여자가 혼자 갈비살과 소주를 먹고있더라고요
정말 첫눈에 반하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용기내어 다가가 말두 걸어봣습니다
근데 깊은사연이 있는거같아 다시 자리로 돌아와 힐끔힐끔 처다보고 있었는데
그때 그 아가씨가 일어나시더니 계산하시고 나가시는거에요
그래서 전 이때다 싶어서 자리에서 일어나
그아가씨가 남기고간 갈비살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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