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이 난장판이 되어서 12월말에 카페를 오픈한다고 공지되있는데..
새정연은 어차피 저쪽의 공략대상이니 그래도 난장판이 될겁니다. 당원확인이 안되니까요.

당원이 7만명 넘게 모였어도 할게 별로 없는게..
이것은 당원 가입서만 팩스대신 온라인으로 받는것이고 당원 DB와는 다른겁니다.
궁극적으로는 당원 게시판도 만들고 당원 일괄 공지, 설문, 모임 등등 여러가지를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당원가입시 ID가 발급되어 당원 DB가 만들어 져야하고
그러려면 지금의 오프라인 당원들을 1차 정리해서 입력해야죠.
아마 온라인 DB 화를 하려고 확인,정리를 하면 기존 권리 당원이 25만명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이 종이당원이라 5만 이하로 줄어들겁니다.
이게 매우 정치적인 문제라 지금 못하죠.

이걸 문성근이 하려고 했다가 못하게 하니 나와서 만든게 시민의 날개 인거고..
새정연이 정의당처럼 되려면 아직 갈길이 아주 멀어요.

(당원 DB를 보안 때문에 못 만들었다는것은 그냥 핑계입니다. 기술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어요.
예전 참여당때 부터 하고 있었고 수십억 금융 거래도 온라인으로 하는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