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페이스북>
주빌리은행(공동은행장 이재명·유종일)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서울시와 함께 하는 산타주빌리’ 행사를 열고 서울시와 악성 채무탕감 프로젝트를 함께 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는 주빌리은행과 함께 ▲부실채권 문제에 대하여 시민들의 관심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 ▲서울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 저소득·금융취약계층의 새출발 지원 ▲FC서울의 주빌리은행 ‘빚 탕감 프로젝트’ 캠페인 참여 ▲채무자 우호적인 금융환경 조성을 위한 법제화 추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