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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심각하게 해치는" [막장 드라마] (펌)
게시물ID : sisa_442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시마을
추천 : 2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30 09:31:03
진영은 박근혜에게 왜 '이별'을 통보했나?
-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심각하게 해치는 막장 드라마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10894&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7개월 만에 최측근 장관으로부터 '이별'을 통보받게 됐다. 29일 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이제 그만 쉬고 싶으니 (청와대가) 사의를 허락해 달라"며 업무복귀에 아무런 미련이 없음을 거듭 천명했다. 이에 따라 박근혜정부 첫 번째 개각설이 나돌면서 총체적 국정 난맥상이 우려되고 있다.

진영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정책브레인이자 '국민행복공약'의 기틀을 놓은 주무부처 장관이다. 박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뒤 내각에 참여한 최측근 인사로도 꼽힌다.
 
 그런 그가 기초연금 공약 뒤집기에 불만을 품고 항명함으로써 박 대통령의 리더십에 큰 상처가 생겼다. 특히 그는 사표를 반려한 박 대통령과 정홍원 총리의 만류를 뿌리치고 한때 잠적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진영 장관의 처신을 비판하면서 여권 내 자중지란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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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진 장관을 비판하고 나섰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9일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연계한다는 것은 지난해 대선 (새누리당의) 공약이었다, 당 정책위의장을 맡았던 진 장관이 했다"면서 "진 장관은 대선 당시 여당의 정책위의장을 담당하셨고 이어 대통령직 인수위에서는 부위원장을 역임한 데 이어 기초연금 정책을 담당하는 주무부처의 장관을 맡았다, 자신의 소신과 다르다고 밝힌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중략...)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희대의 공직사회 막장드라마, 당장 시청률은 높을지 모르나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심각하게 해친다"면서 "이러고도 '국민행복시대'를 말하는가, 책임질 것 책임지고 조기 종영하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
 
*기사분량이 많아서 '요점'만 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출처'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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