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노동개혁 좌초 땐 역사 심판" 또 국회 압박
박 대통령은 “만약 국회의 비협조로 노동개혁이 좌초된다면 역사의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될 것”이라며 표현 수위를 더 끌어올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2015년 핵심개혁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국회의 비협조로 노동개혁이 좌초된다면 역사의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했다. 왼쪽부터 황교안 국무총리, 박 대통령, 최정수 울산대 학생, 박종오 ㈜CES 대표, 지진수 강원도 홍천군 소매곡리 이장. [청와대사진기자단]
1971년 12월 23일. 법안 통과 시키려 국회의장 압박하는 박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