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아버지가 우성 해운이라는 굴지의 기업 회장이었는데도
그거 물려받는 거 거부하고
금수저 생활 거부하고
배우한 인물.
배우 반대하는 아버지는 당시
차인표에게 모든 지원을 끊었다고 함.
그래서 돈이 부족하던 차인표는
심지어 첫 주연작인 드라마에 입을 양복이 없어서
어머니와 함께 동대문에 가서
옷감을 끊어서 옷을 했다고 함.
또 미국 영주권이 있어서
군대 안 가도 되는데
영주권 포기하고
늦은 나이에 군대 입대해서 모범적으로 군 생활하고 제대함.
기부도 많이 하고
이미지도 아주 좋은 인물.
방송 나와서 말하는 것 보면
사고 방식도 아주 겸손함.
새누리당이 영입하려고 손 내민 적이 있었으나
본인이 단호하게 거절함.
역시 정치에 그다지 뜻이 없어보이는 인물이라
영입하려면 삼고초려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