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면
따뜻한 엄마밥에
그리웠던 가족들과 오순도순은 개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는 일찍 일나가시고
동생도 일찍 학교가고
엄마는 골프치러 필드 나가심 ㅠㅠ
한국 오기 전까지 내내 연구실서 뺑이 치다가
오는날 비행기 부터 몸살나서
2일동안 내내 누워있고 ㅠㅠ
이제야 좀 살만하니까
집에 아무도 없네 ㅠㅠ
엄마밥도 아니고 그냥 다른분이 해주시는 밥 먹어야 하고 ㅠㅠ
하긴 우리 엄마가 밥을 진짜 못하긴 하지 ㅠㅠ
한국와도 똑같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나가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