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안철수는 증오의 대상이 아니라 무시의 대상
게시물ID : sisa_639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niwidget
추천 : 21
조회수 : 80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2/26 08:01:06

 
안철수를 조명하는 것은 언론만으로도 족하다
 
저에게 안철수는 그가 새정연에 속해 있었을 적에,
힘을 합칠 기회가 있었던 대상이었기 때문에 애증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그 사람은 그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 가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 기회는 날라갔지오.

언제나 그렇듯이, 언론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덩달아 그에게 화려한 조명을 비춥니다. 
이런 순간적 조명은 당연히 여론조사에서 찰스형에게 거품성 지지를 갖게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또 이런 허접 여론조사를 이용해서 벌레떼 처럼 물고 늘어지기도 하고 놀아나기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정연 지지자까지 스포트라이트를 안철수에게 비출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까고 싶어서 근질근질하고 이를 견딜 수 없는 사람이야 뭐 어쩔 수 없겠지만..
 
 
안철수 분석은 새정연에서 알아서 보도할 것임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정청래의원이 말하길, 이러한 언론의 조명으로 인한 거품성 지지는 조만간 사라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새정연 내에서 자체적으로 이러한 현상을 분석하고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 말합니다.
 
 
안철수를 증오의 대상으로 유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시게에서 '안철수를 증오' 하게 끔 유도하는 선정적 글이 보이네요.
 
지금 시점에서 안철수를 증오해 봤자 남는 것은 분란만 있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보시다 시피, 시게에 약간의 분란의 조짐이 보이는 것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안철수를 단순히 증오해 봤자,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아까운 에너지 낭비일 뿐..
 
 
결론
 
안철수는 걍 냅두면 됨. 까더라도 증오의 대상으로 만들지 마시라.
 
증오심은 분란을 일으키며, 에너지를 분산시켜 우주가 도와주지 못하게 하는 원흉입니다.
증오심을 유발하게 만들지 마시라, 새정연은 갈길이 바쁘므로.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