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의 반격을 보고도 저는 이명박을 욕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이명박은 대선 당시 대운하 사업하겠다고 당당히 말했고 또 그 약속을 지킨 사람이니까요.
그때 당시 이명박 당선자의 최종 득표율이 총 1148만7688표를 얻은 48.7%로 집계.
정동영은 617만3599표로 겨우 26.2%의 지지.
천만명 이상이 지지한 대운하 사업의 책임을 왜 이제와서 이명박한테만 뒤집어 씌우시는지?
요즘 공약 폐기로 박근혜한테 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하는데
각종 반대도 무릎쓰고 대운하 폐기 대신
4대강사업이라는 합의점을 찾아내 공약을 지킨 이명박은 참 착한 대통령이었습니다 ^^
한술 더 떠 4대강 사업 예산통과시켜준 여당 실세 박근혜와
이명박한테 면죄부 줄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1500만 국민들도 참 자랑스럽니다 ^^
유권자 수: 득표율로 따지면 이명박근혜 뽑은 사람들이 길가다 2명 중 1명일텐데 여러분들 볼때마다 참 반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