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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계적 중립을 멀리합시다.
게시물ID : sisa_639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뀼뀼뀼
추천 : 15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12/26 15:04:51
달리는 기차위에 중립은 없다.
-하워드 진 교수-

인간의 고통앞에 중립은 없다.
-프란치스코 교황-

버스운전사의 급격한 우회전은 승객들을 좌편향시킨다.
-배우 오달수씨-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단테의 신곡-


참으로 위기의 시대이지요. 진정 중립이라는것은 존재하는것일까요? 중립이라는것이 과연 수학처럼 0과 100의 가운데에 있는 50으로 명확한 것일까요?
혹시 우리가 외치는 그 기계적인 중립은 귀찮음을 멋드러지게 포장한 것은 아닐까요? 기계적인 중립 이라는 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듯 싶습니다..

저는 말할래요. 
"나는 절대 중립이 아니다!!!!!"
우리 중립에 있지 맙시다. 분노하고 참여합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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