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단테의 신곡-
참으로 위기의 시대이지요. 진정 중립이라는것은 존재하는것일까요? 중립이라는것이 과연 수학처럼 0과 100의 가운데에 있는 50으로 명확한 것일까요? 혹시 우리가 외치는 그 기계적인 중립은 귀찮음을 멋드러지게 포장한 것은 아닐까요? 기계적인 중립 이라는 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듯 싶습니다..
저는 말할래요. "나는 절대 중립이 아니다!!!!!" 우리 중립에 있지 맙시다. 분노하고 참여합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