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디스코드가 이렇게 착할리가 없어.
근데 제목도 "손쉬운 먹잇감"이란걸 생각해보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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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보시면 아시다시피 번역하는데 꼼수부렸습니다.
글자에 외각선 넣고, 삐져 나온부분만 붓틀로 제거했죠.
번역은 하고싶은데 (마음만) 시험공부 해야하서 말입니다.
더불어, 브금을 긴장계로 넣을지 감동계로 넣을지 고민하다가
한번 디스코드 착해보이게 만들어보자 싶어서 감동계로 넣었습니다.
아, 그리고 시험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오 나란 놈은 또 시험공부 안하고 번역하고 앉아있네. 이거 병이야 병.
그리고 아직 시험 이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