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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를 보여다오.....
게시물ID : thegenius_63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본좌의게임
추천 : 9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02 22:18:29
시즌4... 재미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기대에 기대를 모아
감탄과 탄성을 질러가며 보고있죠.
다 좋습니다.... 다 좋은데....

점점 맥이 빠지는 느낌...?!

우리가 원하는건...
정치 잘해서 잘 살아남는 골리앗이 아니쟎아요?

시즌 1에서
차민수 선생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해 
무너뜨린 패기만만한 성규....

남들은 가넷으로 카드를 사들여 수식을 만들때
단 두벌의 카드로 위아래를 구별해
수식을 만들던 홍진호
 
시즌 3에서
이 사람은 웃기러 나왔구나 했지만
거의 모든 플레이어를 쥐락펴락했던
장동민 

귀신같은 계산과 치밀함, 그리고 연기력으로
마피아를 잡아내던 오현민

전문 포커플레이어인 김유현에게
당연히 질거라는 예상을 깨고
그의 길을 빼앗아 도착점에 먼저 들어선 하연주

외모덕에 갓딩요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장오연합에 끝까지 대항하던
시즌3 top3 최연승

이들의 플레이가 빛나던 순간은
누구와 연합을 잘해서
딜을 잘해서
다수연합에 잘 어울려서가 아니라

나 혼자 간다...
나 혼자 해결한다....
나만의 방법으로 생존한다...는
두둑한 뚝심과 배짱
그리고 번뜩이는 천재성
..
뭐 이런거 아니었나요?



좀 딴소리지만...
전 정말 새누리 싫어하는데....
오히려 이준석이 다 기대가 되요.

과연 저 콩장오란 연합을 이겨낼지가....

진정한 지니어스가 보고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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