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권 사는 사람이라 초반에 사투리 어색하다 생각했는데 중반부터는 사투리 어색한줄도 모르고 그냥 봤습니다
영화 잘만든 영화긴 한데 몇몇개 참 거슬리네요
특히 연주는 왜 괜찮은가!!! 연주가 쓰는 마스크를 원전 사람들이 차야합니다 완전 무장한 소방관들도 피폭때문에 대기하는 곳에 깡몸으로 마스크도 입만 막은채로 들어가서 멀쩡히 살아 나옵니다 연주가 쓰는 마스크 개인적으로 정말 사고싶었습니다 심지어 그러고 나오고서도 마스크 쓰는 씬은 거의 없었습니다 아니 있긴 있었나요? 없었을겁니다
개그로 후기를 쓰자면 연주가 최고입니다 연주는 피폭도 이겨냅니다 연주를 원자력발전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