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게시판에 이렇게 고민을 올려도 될지는 모르겠는데요;; 일단 옷,신발 매장 관련 이라 ..
저는 고3 남학생 입니다. 제 고민은요..
옷가게를 가면 굳어서 옷을 잘보지도 못하고 머릿속이 어질어질.. 옷 어깨 부분만 괜히 들추락거리다가 나오거든요... 신발도 ..
가족들이랑 같이가두요 ㅠㅠ 그래서 맨날 넌 옷을 왤케 못 고르냐고 타박받아요.. 무엇보다 매장 점원이 쫓아오는게 너무 무서워요 ㅠㅠ
맘에 드는 옷을 골라도 아 이게 나한테 어울리는게 맞나? 남들이 보기에 괜찮은건가? 싶은 마음도 있구요.
이거 어떻게 해결 할 수 없을까요?
*고민 게시판으로 위치 바꿔라! 하면 옮길게요. 일단은 여기에 올려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