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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동정은 피해를 더욱 크게 만듭니다.
게시물ID : gomin_639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mZ
추천 : 0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4 04:24:26
이 제목은 제가 중학교를 다닌 3년동안 매우 크게 공감한것 입니다.
왜냐고요? 중1~2때는 그냥 사이가 안좋은 급우들이 많았고 중3때부터는 그냥 왕따 당했더라고요
시발.
중3 담임선생님이 저한테 괴롭힘 당하냐고 물었죠.전 아니라고 했고요.
솔직히 말해봤자 무슨일이 일어날것도 아니엿고 그렇게 아이들에게 권위적인 선생님이 아니였으니
말해봐도 괴롭힘은 더욱 커질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이상한건 친구가 삥뜨기는것은 못 참겠더라고요
그냥 신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바로 ㄱㄱ 쩔더군요.
마음으로 진짜 통쾌했습니다.
물론 신고한게 저라는게 밝혀진것은 바로 다음날이였지만요 ㅋㅋㅋ
개새끼 ㅋㅋ 내가 신고했다니깐 바로 일러바치냐ㅋㅋ 시발 ㅋㅋㅋ
어쨋든 걔는 신고당하고나서 그냥 제친구를 건들지 않았습니다

그냥 하고싶은 중3역사 입니다.지금은 고2지만 친한친구들도 많고 좋네여
그리고 진짜 구해줄려면 진짜로 확실하게 구해주세요.어설프게 구해주면 피해를 더 크게만듭니다.
봐주거나 하지마요.잘못을했으면 벌을 그냥 거기서 ㅈㄴ 주세요.
반성? ㅋ 귤까라 그래요.
반성할거였으면 그런짓도 안했겠죠ㅋ
밤늦게 이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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