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 주변에 무차별적으로 피해를 주는 일종의 폭력행위.
비흡연자들에게 간접 흡연을 통해서 심각하면 생명의 지장을 끼칠수도 있음.
당연히 저 행위를 하는 사람이
저 행위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배려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게 기본적인 도덕 아닌가요?
피씨방? 술집?
피씨방엔 비흡연자들은 안 가고 흡연자들만 가나요?
술집도 흡연자들만 가나요?
비흡연자도 사람이기에 살면서 그런 곳에 갑니다.
그런데 흡연자들은 무슨 권리가 있어서
그런 "공공장소"에서 비흡연자들에게 폭력행위를 해도 되는거죠?
담배에 세금이 붙어있어서요?
술에 세금 붙어있으니 술먹고 난동부려도 애국자겟네요.
담배에 붙은 세금으로 흡연자들에게 뭘 하냐구요?
동네 보건소 가서 금연상담 하세요.
금연을 위한 니코틴 패치 같은것도 선물로 받고 무료로 금연 상담도 받을수 있습니다.
술에 붙은 세금중 일부가 알코올 중독자 치료를 위해 쓰이는 것처럼
담배에 붙은 세금중에 보건소에서 금연을 돕기위한 돈도 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에 대한 금연 교육에도 쓰이구요.
국가란것이 국민들을 보호 하는게 당연하잖아요?
그중에 폭행등의 일에 대해서
"폭행이 자유롭게 허용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나을까요?
"폭행을 공공장소에서 금지하는 법안"을 만드는 것이 나을까요?
담배가 몸에 해로운건 알면서
왜 그게 다른 사람에게 끔찍한 영향을 준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나요?